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쓰레기 소각 화재, 건조한 5월에 최다…동물 포획도 1년 중 가장 빈번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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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건조한 5월은 연중 쓰레기 소각 중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2022년 서울 지역 쓰레기 소각 중 발생한 화재 161건을 분석한 결과 5월(12.4%)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봄이 무르익은 5월에 발생한 화재는 지난 5년간 총 20433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2만7683건)의 8.8%를 차지해 1년 중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특히 쓰레기 소각 중 발생한 화재(20건)로 연중 가장 많은 시기다.본부 측은...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온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의힘이 다음주 전기요금 인상으로 악화될 여론 수습 차원에서 한전의 ‘경영 실패’를 강조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올해 1분기에만 6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전은 임직원 임금 인상분 반납과 시설 매각 등 자구안을 발표한 데 이어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한다.정 사장은 12일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 대회’를 앞두고 임원들과 가진 화상회의에서 “자리...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반드시 달라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태원 참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재난안전관리와 예방체계, 국민 안전을 대하는 국가 지도층의 책임의식에 근본적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됐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국가인권위원회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450쪽 분량의 ‘2022년 인권상황보고서’를 발표했다. 인권위가 매긴 윤석열 정부 1년의 ‘인권성적표’인 셈이다. 인권위는 보고서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재난·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