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태원 유족, 모교에 조의금 전액 기부···“기부 버튼을 꼭 누르던 아들의 뜻” > 자유게시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인 고 신한철씨(당시 27세)의 유족이 고인의 모교에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부금 위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고 신한철씨의 조의금으로 모인 8791만5000원은 서울발산초등학교와 신월중학교, 광영고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고 신한철씨는 지난해 10월29일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서 사진을 함께 찍자는 행인의 제안에 응했다가 함께 간 지인들과 멀어졌고, 이후 가족에게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25일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총 출자액은 450억원 이하이다. 사학연금은 각 운용사가 150억원 이하로 자율적으로 작성한 제안서를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1차 정량평가, 운용사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 후 12월에 3개사 정도를 최종 선정한다.지원 자격은 국내 기관투자자가 1000억원 이상 펀드의 위탁사로 선정한 운용사여야 한다. 결성 규모의 30% 이상을 출자 확약했거나 모집액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외교 무대 관행을 깨는 파격 패션으로 도마에 올랐다.25일 타이PBS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타 총리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청색 정장에 핑크 넥타이를 매고 핑크 양말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푸틴 대통령은 무채색 계열로 통일해 대조를 이뤘다.이후 지난 2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났을 때는 빨간 양말을 신어 화제가 됐다. 세타 총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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